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카 페르코비치 (문단 편집) == 여담 == * 2017 MSI 즈음의 트래쉬 토크로 인해 Baby Faker가 퍽즈의 별명인 줄 아는 팬들이 있는데, 이 별명은 [[라스무스 뷘터|캡스]]의 것이다. 퍽즈가 트래쉬 토크에 잘 써먹었을 뿐이다.이런 사례들로 인해 G2가 악동, 트래쉬 토커 컨셉을 밀게 한 1등 공신 취급을 받고 있다. * 유럽에서는 2017 MSI 직전까지만 해도 팀원빨 + 재능빨로 유럽을 털어먹은 뒤 2016 MSI 월즈 ~ 2017 IEM 월드 챔피언십까지 국제 대회 3연속 망신시키고 돌아온 유럽의 수치쯤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2017 MSI와 월즈에서[* 한국인 듀오의 휴가 후유증으로 경기력이 망했다. 리그도 실력 대비 심각하게 망하고 있었으니 태업도 아니다.] 팀 플레이를 어느 정도 이해한 기량과 프로 의식을 어느 정도 습득한 인터뷰를 보여주면서 이제는 유럽 팬들에게도 인정받고 유럽에서 손꼽히는 인기 선수가 되었다. 2021 시즌에 북미로 넘어가서 아쉬워하는 팬들이 정말 많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로 입이나 털어대는 우물 안 개구리쯤으로 까이다가 진짜 실력 행사를 하면서부터 잘하는 해외 미드 라이너 중 하나로 인정받았으며 C9으로 이적한 후에는 펨코 등 관련 커뮤니티 등지에서 별명과 함께 꾸준히 언급되며 호감&개그캐가 되었다. * 2017년 인터뷰에서는 '''"NA는 아직 EU보다 못한다고 생각한다"''', '''"NA는 EU 선수들이 돈 벌려고 가는 곳이다"'''[* 트래쉬 토크를 많이 하다 보니 위트까지 늘고 있는데, 승부욕이 강해서 북미는 가지 않을 것이라고 하다가 '''"뭐... 한마디 더 하자면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LA 참 살기 좋지 않나? 날씨 좋고 음식 맛있고. 뭐가 더 필요한가?"'''라는 드립을 쳤다. 그런데 본인도 2021 시즌에 C9으로 이적하게 되면서 결국은 북미에 진출하게 되었다.] 등의 명언 아닌 명언을 날렸다. 그리고 MSI 둘째 날에 프나틱이 킹존과 TL을 이기면서 2승을 찍은 사이 TL은 0승 4패를 찍어 롤잘알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결국 프나틱이 그 TL에게 마지막 날에 따라잡혔지만, TL의 답이 없는 개인 기량으로 순위 결정전에서 프나틱이 TL을 완파하면서 퍽즈가 1승을 적립하였다. 단순히 까내린 것이 아니라 NA 지역에도 개인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이 분명 있지만, 그 선수들이 여러 팀에 퍼져 있고 모을 수 없기 때문에 강팀을 조립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말한 것인데 완벽하게 들어맞았다. * 2018 월즈 테마곡 'RISE'에서 [[강찬용|앰비션]]의 첫번째 상대로 등장한다. 그런데 어째 G2가 삼성과의 경기에서 꺼내지 않고 탈락 확정된 상태에서 한풀이로 꺼낸 야스오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이는 실제로 경기 당시 라이즈를 꺼냈는데 결승 때 페이커의 픽하고 겹치기 때문. 이 때문에 라이즈는 페이커가 코스프레하고 대신 퍽즈는 소원성취였던 만큼 야스오로 출연했다. 그런데 앰비션의 첫 상대로 나와서 쓰러졌으나 정작 함께 출연한 앰비션과 우지는 그룹 스테이지와 8강에서 광탈, 페이커는 출전도 못하면서 뮤비의 진 주인공이라는 드립이 성행하고 있다. 심지어 우지는 앰비션을, 그리고 퍽즈 자신은 우지를 자기 손으로 직접 광탈시켰다. * 2018년 12월 4일, 유럽의 VPEsports에서 퍽즈가 LEC 여러 팀들의 대규모 템퍼링 논란과 관련해 그 중심에서 직접 선수들과 스카이프, 디스코드등으로 연락해 접촉을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번에 프나틱에서 G2로 이적한 [[라스무스 뷘터|캡스]] 역시 퍽즈의 템퍼링을 통해 영입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물론 선수를 뺏긴 [[https://twitter.com/cArn/status/1069992423588286465|프나틱의 운영진이 공식적으로 컴플레인을 걸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별다른 조사가 없을것 같다가 중론. 이후 라이엇의 공식 발표로 이 퍽즈의 탬퍼링에 관해 컴플레인을 건 팀이 한팀도 없으면서 그냥 넘어가게 되었다. * 2019 MSI 종료 후 인터뷰에서 다른 미드들에게 바텀으로 전향할 것을 권하기도 했다. 원딜 챔프들이 안 좋으니까 야스오나 카시 같은 비원딜 픽을 들면 된다고. 원딜을 위해 향로를 버프시켜달라는 농담은 덤. * 탈모가 진행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이마가 점점 넓어지고 머리숱은 적어지고 있다. * 기타를 매우 [[https://mobile.twitter.com/g2perkz/status/1010993302886285312?lang=en|잘 친다.]] * 2020 LCK 스프링 결승전에서 깜짝 게스트로 초대되었다. 결승전 승부 예측은 T1의 우승을 점쳤고, 한국과 한국 팬들에 대한 좋은 기억이 많다고 언급하였다. 마지막 멘트로는 자신들의 T1 상대 전적이 매우 좋기 때문에[* 이 멘트가 어찌 보면 격세지감이 느껴질 만한 것이, 퍽즈가 G2의 미드 라이너로 활동했던 2016 MSI, 2017 MSI 때 당시 SKT와 상대했을 때는 상대 전적이 7:1로 SKT가 압도적으로 우세했는데 2019 시즌을 거치면서 10:9까지 따라잡았기 때문. 그 와중에 박지선 통역사는 "상대 전적이 '''너무너무''' 좋기 때문에" 라고 센스있게 통역하여 호평받았다.] 국제전에서 T1을 만나서 또 이길 수 있게끔 결승전에서 T1이 젠지에게 이겼으면 좋겠다는 도발을 하면서 트래쉬 토크 실력을 뽐냈다. 이때 인터뷰에서 말을 많이 해서 [[박찬호|퍽찬호]] 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다만 당해 MSI가 취소되면서 재대결의 기회는 훗날로 미루어졌다. * 현지 기준 2020년 6월 7일, 암으로 부친상을 당했다. 자신의 트윗에 '상상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마음이 아프다'라고 말하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장례식에 참석한 후 12일에 LEC로 복귀할 계획이라고 한다.[[https://twitter.com/G2Perkz/status/1270288837831507969?s=20|트윗]] 그러나 정신적인 충격이 역시나 컸던 것인지 복귀 후 얼마 지나지 않아 1주일간 휴가를 받게 되었다. 휴가 후 5주차에 복귀할 것이라고 한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232149|#]] 그나마 퍽즈와 G2에게 있어서는 다행인 것이 4주차와 5주차 사이에 1주일 간의 휴식이 있다. 퍽즈와 G2는 이 1주일을 잘 활용해서 다시 폼을 끌어올려야 할 것이다. * 2020년 9월 초 월즈에 대한 자신의 예상을 내놓았다.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lol&sort_index=pop&order_type=desc&document_srl=3072728711&listStyle=webzine#comment_|#]] 주요 내용은 LPL의 경기력이 생각보다 과장되어 있다는 점, 딱 하나 무서운 팀은 담원이라는 점, 이번 월즈가 코로나라는 변수와 중국의 홈그라운드라는 점 때문에 예상이 힘들다는 점, 전 세계 팀들이 2020 시즌 한 해 동안 수준이 별로였다는 점 등을 꼽았다. 그리고 퍽즈의 이러한 발언들은 그대로 현실이 되었는데, 먼저 황부 리그라 칭송받던 LPL의 경우 4시드 LGD는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탈락할 뻔한 위기를 겪었으며 TES는 8강에서 졸전을 치르고 4강에 올라가더니 결국 4강에서 탈락했고 징동 역시도 우승 후보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다가 8강에서 탈락했다. 그리고 담원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2017년 이후 3년 만에 LCK의 월즈 결승 진출을 이뤄냈으며 4강 TES vs 쑤닝 경기는 역대 월즈 4강 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의 졸전이었다. 전 세계 팀들이 수준이 별로였다는 점 또한 잦은 업셋과 시드가 무의미해지는 팀별로 널뛰기를 하는 경기력을 보면 수긍이 된다. 그리고 결국 결승전에서 쑤닝이 담원에게 1:3으로 패배하면서 퍽즈의 말은 현실이 되었다. * 2020년 스토브리그를 통해 LEC를 떠나 LCS, 그것도 C9의 미드 라이너로 복귀하게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가 약 2년 전 윗 내용에서도 언급했듯 NA는 EU 선수들이 돈을 벌러 가는 곳이라고 얘기했는데, 3년에 한화 기준 90억 규모의 계약을 맺게 되면서 또 다시 그의 말이 현실이 되었다. * 트래쉬 토크를 많이 하고 2016 월즈 당시 트위터로 [[얀코스]], [[즈벤]], [[김강윤|트릭]] 에게 '''패드립...'''을 치는 등[* 근데 이건 사실 퍽즈 본인이 매우 억울한 해프닝이다. 패드립에 관한 비하인드가 하나 있는데, 월즈를 앞두고 한국에서 전지훈련을 하던 중에 솔랭에서 패드립을 하도 먹어서 다른 선수들에게 너도 이런 일 당해봤느냐는 식으로 말한 것이지, 뜬금없이 프로 선수들에게 퍽즈가 패드립을 한 게 아니다. [[https://www.fmkorea.com/search.php?mid=lol&sort_index=pop&order_type=desc&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5145954991&search_keyword=%ED%8C%A8%EB%93%9C%EB%A6%BD&listStyle=webzine&page=1|#]] ]망나니, 악동 이미지와는 달리 동료애가 상당히 크다. 1기 G2의 마지막 경기 당시 [[https://youtu.be/CDtvB-pYPok|눈물을 흘리던 장면]]이야 유명하고 SK와 계약 종료가 되어 FA가 된 트릭을 보고 '''가장 저평가된 정글러'''라고 하거나 결국 은퇴한 트릭에게 [[https://twitter.com/C9Perkz/status/1346857953630982144|축하 메시지를 보내거나]] 지금은 은퇴한 [[기대한|익스펙트]]와도 경기장에서 만날 당시에 포옹을 하거나, 북미로 떠나간 즈벤과 [[2019 리프트 라이벌즈/NA-EU|리라]] 에서 만나고 바로 달려들어서 포옹을 하였다. 또한 [[https://fmkorea.com/3199937208|G2를 떠날 당시 한 트윗]] 에서도 "'''우리는 형제 같은 사이고, 나랑 가장 가까운 친구들이다. 그들과 함께한 모든 순간을 영원히 간직 할것이다.'''" 라고 하는 등 미담이 많다. 전 팀원들에게 가차없이 트래쉬 토크를 날리는 것도 같이 생활한 모든 선수들을 친구로 대하는 퍽즈 특유의 둥글둥글하고 유쾌한 마인드에서 나오는 것으로, 퍽즈의 이러한 발언에 진지하게 기분나빠한 선수가 현재까지 없다는 점이 이를 보여준다. * 2020 스프링에 이어 2021 LCK 스프링에도 결승전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글로벌 채널 생방송으로 먼저 출연한 뒤, 한국어 채널에 코어장전, Laure의 인터뷰와 함께 번역되어 공개되었다.] 결승전 승부 예측은 담원의 승리를 예상했으며, 자신이 LCS를 우승하면 담원과 MSI에서 만나 붙을 수 있다는 것이 기대된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특히 담원에게는 한 세트라도 이기면 본인에게 큰 의미가 될 것 같다고 했으며 현재 경기력 수준은 담원 > LPL > (담원을 제외한) LCK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나 "LCK 파이팅!"이라며 애정을 드러낸 것은 덤. [[https://youtu.be/5zMa28gOjj4&t=74s|영상 참조]] 그리고 실제로 당해 LCS MSS를 우승했고, 담원과 아이슬란드에 만나 총 4번의 세트 중 한번을 따내며 본인이 한 말을 또 다시 지켰다. * 2021 MSI에서 담원 숙소 옆에 C9이 들어가면서 담원 선수들과 친분을 쌓았다. 스크림이 끝난 뒤 들리라고 소리치는 건 기본이고, 복도에서 만날 때마다 여러 장난을 치기도 했다고. C9의 귀국을 앞둔 새벽 고스트가 복도에서 퍽즈에게 너가 그리울것이라며 안아주었을 정도. 그리고 이 둘은 2021 월즈 A조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고, 모두의 예상을 깨고 함께 8강에 진출하는 롤판 역사에 남을 대이변을 일으킨다.[* 그 와중에 그룹스테이지 2라운드 담원전을 앞두고 대기존에서 쇼메이커에게 저녁을 사겠다며 들이대거나, 인게임에서 제발 봐달라는 채팅을 남기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 솔랭 수준은 한국 > 중국 > 유럽 >=북미라고 말한 적이 있다. [[https://fmkorea.com/index.php?mid=lol&sort_index=pop&order_type=desc&document_srl=3528826932&listStyle=webzine|#]] 특히 유럽이랑 북미는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으며, 중국의 경우 잘하긴 하는데 원챔 장인이 많아서 애매하고 한국은 프로플레이와 유사한 조합 등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LCK가 꾸준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것도 솔로큐 수준이 높아서 그렇다고 한다.[* 다른 프로게이머들도 보통 비슷하게 평가한다. 북미의 경우 높은 핑이 문제가 되며, 중국은 원챔 장인이 많고 난전 지향적인 스타일이라 피지컬 단련에는 좋아도 실전 감각으로는 문제가 있다는 평이 많다.] 그러면서 빨리 한국 솔랭을 하고 싶다고 강력한 의사를 내비쳤다. * 22 LEC 서머서 리그 주관 컨텐츠인 POP Quiz서 특정경기서의 밴픽[* 해당 경기가 나온 연도, 대회, 두 팀, 특정 챔을 쓴 선수까지 총 5문항 1문제인데, 6문제 30점을 다 챙겼다.], 역대 월즈 우승팀&선수를 맞추는 것에서[* 핀과 더불어 13SKT까지 다 맞췄고, 시즌2 TPA도 서폿 제외 전원을 맞췄다.(1포인트 차이로 핀 제치고 1위) 번외로 한 첫 월즈 우승의 FNC도 서폿 제외 다 말한 건 덤. --[[엘요야]]는 EDG도 못 맞춘 거 보면 머리칼을 위해 기억력 포기했나?--] 경악할 정답 행진을 보여주면서 상술한 탈모는 기억력과 등가교환했다는 드립이 나올 정도. 23윈터서도 레클레스와 더불어 LEC 역대 우승팀&선수를 싹 다 맞췄다. * 2022 월즈 플인 스테이지 마지막 일정 도중 본인 SNS를 통해 그동안 사귄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 [[카타르 월드컵]]에서 [[카타르 월드컵 8강 1경기|모국인 크로아티아가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승리하자 올린 트윗이 소소한 화제가 되었다.[* [[파일:013461DB-2942-4EC2-952E-2B0D39975603.jpg]]] * 쇼메이커 사생팬이라 불릴 정도로 쇼메이커를 엄청 좋아한다. 개인방송에도 자주 출몰할 정도. * 23시즌 종료 직후 월즈 관람 및 다음 시즌 준비를 위해 한국에 오게 되었는데, 똑같이 월즈에 진출못한 [[얀코스]]와 같이 한국의 종로 거리를 체험하는 컨텐츠 '''박주와 종로 풀코스'''를 촬영하여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주었다. 그토록 좋아하는 쇼메이커에게 추천 받고 왁싱 체험을 한 것이 킬 포인트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G2 Esports, version=461)] [[분류:1998년 출생]][[분류:크로아티아의 프로게이머/리그 오브 레전드]][[분류:인터넷 밈/프로게이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